웅~ 2002. 2. 22. 01:33
게시판 글쓰기를 제법 하는 편인가 싶다가도
그다지 탐탁하게 여기는 편은 아닌 듯 싶네요.

글 하나 올리면 조회수 1000 이 넘어가는 유명한 개인 홈피를
계속 유지하는 곳을 보면 주인장들이 존경이 갑니다.
피곤하고 귀찮을 듯한데 ...  

개인 홈피는 그저 몇몇 이들끼리 정겨운 잡담을 나누는 곳이
젤 좋은 것 같습니다.

제 게시판두 맘에 들구요
공공의 친구,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은 아무래도 귀찮은 일 같아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