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05. 7. 4. 18:46
어제 저녁 8시쯤 자서 그 밤 10시쯤에 일어났다.

지금껏 잠이 안온다.

여지껏 한 일이라곤 조 심슨의 '난, 꼭 살아 돌아간다' 재완독.

약간의 음식물 섭취...

조 심슨의 책에 대한 몇 가지 명상...

담배질...

플랫 벤치 프레스 6 세트 ...

샤워질...

잃어버린 핸드폰 찾으러 가기...

아직도 잠이 안온다.

누군가 옆에 앉아 재미난 이야기를

잔잔하게 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.

지겹다. 이 놈의 대갈통 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