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02. 3. 3. 12:39
억압의 상징 '부르카'를 선물하니
'이것 참 좋타' 하며 미소 짓는 아프간의 여성.

발목 지뢰를 반찬통인줄 알았다며 주어온 꼬마.
부끄럽게 웃는 꼬마.

아프간 여성, 꼬마들의 눈빛과 미소를 편집하고 있었다.

난 컴퓨터나 분해해야것다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