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:: 生覺_살면서 깨닫다
여전히 개는 무섭다
웅~
2002. 3. 4. 15:20
어제 닭강정 맞추어 놓은 것이 있어서
찾을 겸 운동할 겸 뛰어가고 있는 데
화원 옆에 커다란 똥개가 묶여 있는 것이다.
결국 육교를 건너 다시 돌아왔다. -_-;
링에서처럼 컴화면에서 오징어눈깔이 나온다던가,
산발한 귀신이 내 목에 피 묻이기 놀이를 하구 있어두
놀라지 않을 테지만 남의 집 개가 내 곁에 있을 때
난 숨도 잘 못 쉰다.
여전히 개는 무섭다.
찾을 겸 운동할 겸 뛰어가고 있는 데
화원 옆에 커다란 똥개가 묶여 있는 것이다.
결국 육교를 건너 다시 돌아왔다. -_-;
링에서처럼 컴화면에서 오징어눈깔이 나온다던가,
산발한 귀신이 내 목에 피 묻이기 놀이를 하구 있어두
놀라지 않을 테지만 남의 집 개가 내 곁에 있을 때
난 숨도 잘 못 쉰다.
여전히 개는 무섭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