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:: 生覺_살면서 깨닫다
사랑했던 이와
웅~
2002. 3. 5. 01:03
완전히 헤어진다는 것은
적어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한 듯 보인다.
함께 했던 감정과 시간들이
점점 희미해지고 무언가 무뎌져도
물리적인 기억 소멸이 아닌 다음에야 ~~
시간의 힘을 이기는 흔적 같은 것 말이다.
적어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불가능한 듯 보인다.
함께 했던 감정과 시간들이
점점 희미해지고 무언가 무뎌져도
물리적인 기억 소멸이 아닌 다음에야 ~~
시간의 힘을 이기는 흔적 같은 것 말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