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02. 4. 4. 13:37
점심 먹고, 집 뒤로 난 벚꽃길을 따라서
진달래 동산에 올랐다왔습니다.
숨을 깊게 들이쉬니 풀내음, 꽃내음
가슴깊이 차는 게 아주 상쾌하네요

아직 만개하지 않았는 데
하루하루가 다르게 꽃들로 가득하군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