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:: 生覺_살면서 깨닫다
다소 짜증은 나지 ...
웅~
2002. 4. 27. 11:42
인간들이 내 맘 같지 않은 거 ...
인간에게 기대하는 맘은 예전에 사라진지 오래 ...
나역시 그네들에게 그런 인간인 걸 뭐 ...
하지만 괜시레, 혹하고 바라보는 것처럼
누군가는 또 나를 그렇게 바라보겠지 ...
친구와 함께 떠들고 운동하고
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고
나만을 위한 여유있는 시간에
'난 참 행복하게 살아왔구나' 느끼기도하지만
산다는 게 다소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
인간에게 기대하는 맘은 예전에 사라진지 오래 ...
나역시 그네들에게 그런 인간인 걸 뭐 ...
하지만 괜시레, 혹하고 바라보는 것처럼
누군가는 또 나를 그렇게 바라보겠지 ...
친구와 함께 떠들고 운동하고
즐거운 시간을 갖기도 하고
나만을 위한 여유있는 시간에
'난 참 행복하게 살아왔구나' 느끼기도하지만
산다는 게 다소 짜증이 나는 건 어쩔 수 없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