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각 :: 生覺_살면서 깨닫다

오랫만에 글 적고 갑니다.

웅~ 2002. 7. 18. 22:16
코멘트만 달다가 글도 한번 적어볼라구요..

'모든것이 제자리에...그리고 앞으로..'
라는 것이 현재 저의 상태를 나타내주고 있죠.

짜아아암(!!)을 내서 책을 조금씩 보고 있는데

상당히 괜찮아요.

소설이란것은...

이것은 죽을때까지 언제나 새로울 몇 안되는 감동 중 하나일듯 싶습니다.

어제 밤에 기타를 쳐봤는데 손가락도 꼬이고 아프고...

그 덕분에 잠이 안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.

여하튼 이렇게 필터없이 그냥 글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.

(저 혼자만 그렇게 생각했나요..? -_-;)

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