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14. 10. 24. 11:39

욕심이 날 때는 가장 빈궁했던 때를 떠올린다.

 

건강하실 때 모습만 기억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된다.

이번주 휴일에 커피 한 잔 올리고 와야겠다.

 

흥정이란 상대에게 희망을 먼저 던져주고 시작하는 법.

 

왕복 3시간이 넘는 출퇴근길에 시를 한 편씩 외워보는 건 어떨까 ...

장난감 하나 들고 타는 셈이지.

 

어여 집에 가서 도란거리고 싶다.

 

어? 지금은 퇴근하는 중인가 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