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08. 6. 30. 10:34
온갖 사이를
쉼없이 떠돌던 '나'
이제야 여기로 돌아왔다

'나'를 이루는
팽팽한 시간줄

지나간 마음에도
다가올 마음에도 담을 수 없는
 
펄떡이는 긴장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