웅~ 2007. 10. 2. 17:03
하나,
세상에 책읽기와 걷기만큼
남는 장사는 없는 것 같다.

둘,
사랑하는 이의 자는 모습을 가만히 보다보면
내 인생 모든 희노애락이 그 얼굴에 담겨있다.

셋,
위브 더 스테이트에서
인공적으로 틀어주는 새소리를 들으니
SF의 장면을 보는 것 같아서 실소를 ...

장난하나 ?

넷,
착한 척 할 필요가 없는 것 같다.
알아주는 사람도 없는데 ...

어리숙한 척 하는 게
세상사는데 더 필요하다.

다섯,
공은 둥글다.

여섯,
일단 상이 잡히면
그 상을 벗어나기가 어렵다.

일곱,
배가 고프다 -_-?